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슈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거부... 체포영장 수순 돌입

by Maccrey 2025. 1. 11.
반응형

최근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의 세 차례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면서, 그의 체포 영장 발부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박 전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저지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전날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이후에도 추가로 출석하라는 경찰의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체포영장 발부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은 윤 대통령의 체포 저지를 위해 군 경호부대를 동원하라는 등의 지시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또 체포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전 처장이 계속 출석을 미루면서 경찰은 체포영장 발부 등 강제 수사로 돌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한편, 박 전 경호처장과 함께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도 체포 영장을 피하기 위해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이 본부장은 출석 도중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경찰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경찰은 박 전 경호처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추가 수사와 관련자 체포 영장 집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윤 대통령의 2차 체포 저지를 지휘할 새로운 경호처장 김성훈 차장이 경찰의 세 번째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면서, 경호처 수뇌부에 대한 강제 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의 세 번째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발부 수순에 들어감.
  2. 경찰은 박 전 경호처장과 이진하 경호처 간부를 조사하며,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한 ‘윗선’의 지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 중.
  3.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직무대행으로서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며, 체포영장 발부 및 강제 수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3 line summary for you

  1. Park Jong-joon, former head of the presidential security service, has refused to attend police, leading to a possible arrest warrant.
  2.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his role in obstructing the arrest of President Yoon, with his continued non-compliance.
  3. The new head of security, Kim Seong-hoon, has also not responded to police summons, making the possibility of forced intervention more likely.

구독!! 공감과 댓글,

광고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Starting Google Play App Distribution! "Tester Share" for Recruiting 20 Testers for a Closed Test.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

Tester Share로 Google Play 앱 등록을 단순화하세요.

play.googl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