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대통령실의 정진석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받은 디올 가방이 원래 포장 그대로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이 디올 가방의 소재에 대해 질의하는 동안 국회 운영위 현안 질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정 비서실장은 김건희 여사가 6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받은 가방이 공직자윤리법이 아닌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따라 처리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기록물 분류 작업이 아직 기한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의원이 디올 가방이 원래 포장 상태로 보관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현장 실사를 요청할 가능성에 대해 정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전체가 보안 구역임을 강조하며, 개인적인 양해가 아닌 법적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는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김건희 여사에게 약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이를 손목시계에 숨긴 카메라로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발표는 대통령과 그 배우자가 받은 선물의 적절한 처리 및 분류에 대한 투명성과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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