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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다음 주 코로나19 환자 35만 명 예상…작년 최고유행 수준에 접근

by Maccrey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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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다음 주 코로나19 환자 수가 35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치료제와 진단키트를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의 감염병 위기 단계 유지와 기존 예방 수칙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코로나19 환자 수 증가 예고

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YTN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환자 수는 작년 8월의 절반 수준이지만, 최근 2년간의 여름철 유행 동향을 고려할 때, 월말에는 주당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의 최고 유행 수준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2. 정부의 대응 조치

정부는 이러한 환자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약국에 충분한 치료제 물량을 조달하고 진단키트를 500만 개 이상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병청은 "지난주부터 추가 확보한 코로나 치료제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8월 말까지는 여유 물량을 전국 약국에 충분히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직장과 학교의 대응 방안

직장과 학교에서의 전파를 줄이기 위한 조치도 마련되었습니다. 질병청은 증상이 있을 경우 쉬도록 하고, 결석이나 병가에 대한 수칙을 학교와 회사에 배포했습니다. 학교에는 결석분 출석 인정 수칙을, 회사에는 직원들이 아플 경우 쉬도록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감염병 위기단계 및 대응 계획

현재 코로나19는 '관심' 수준의 감염병 위기단계와 4급 감염병 법정 등급에 위치해 있으며, 질병청은 이 단계의 상향 조정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기존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환자 추이에 따라 추석 연휴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음 주 코로나19 환자 수가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치료제와 진단키트의 충분한 공급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직장과 학교에서는 증상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촉구하며,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없이 현재의 예방 수칙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당신을 위한 3 요약

  1. 다음 주 코로나19 환자 수가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최고 유행 수준과 비슷합니다.
  2. 정부는 치료제와 진단키트를 충분히 공급하고, 직장과 학교에는 증상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계획은 없으며, 기존 예방 수칙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대응책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1. COVID-19 cases are expected to reach 350,000 next week, approaching last year's peak levels.
  2. The government plans to supply ample treatment and testing resources, and encourages workplaces and schools to support affected individuals.
  3. No changes to the current alert level are planned, with a focus on reinforcing existing preventive measures and preparing for the Chuseok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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