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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국민의힘이 포털업체 네이버를 방문하여 뉴스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하고, 관리 및 감독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네이버가 '좌편향' 뉴스 노출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 국민의힘의 요구 사항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사옥을 방문하여 네이버 측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강민국 위원장 등 의원들은 네이버의 뉴스 알고리즘이 좌편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관리 감독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네이버가 ‘좌편향 선동가들의 가짜뉴스 진지’와 ‘좌편향 미디어 제국’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포털의 사회적 책임과 비판
국민의힘 의원들은 포털이 사회의 편리성을 높였지만,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네이버가 우월한 플랫폼 지위를 이용해 소상공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소비자 피해를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했습니다.
3. 면담 참석자
국민의힘에서는 강민국, 강명구, 김장겸, 고동진, 박정하 의원이 참석했으며, 네이버 측에서는 최수연 대표와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 등이 면담에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네이버에 대해 뉴스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를 관리 감독할 방안을 요구하며, 포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포털의 공정성과 책임 있는 운영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 국민의힘이 네이버를 방문하여 뉴스 알고리즘의 '좌편향' 문제에 대한 관리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 이들은 네이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포털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 네이버 측과의 면담에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네이버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visited Naver to demand oversight of its "left-leaning" news algorithm.
- They criticized Naver for failing to meet its social responsibilities and emphasized the need for fairness in its operations.
- The meeting included MPs from the People Power Party and representatives from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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