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과거 수행팀장과 검찰 간의 증언 내용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A 전 수행팀장은 처음에 "선거캠프 카드로 본인 식사비를 결제하라"는 사모님의 당부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중요한 진술을 이전에 왜 언급하지 않았는지 검찰 측에서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당시 질문이 없어 답하지 않았다"며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검사는 A씨의 이러한 진술이 왜 이제서야 알려지게 되었는지 물었고, A씨는 "그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변호인은 많은 녹취록을 빠르게 보여주었고, A씨는 빠르게 대응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재판과 관련하여 피고인이나 변호인과 논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A씨는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A씨의 증언은 김혜경 씨에게 유리할 수 있는 증거로 나왔지만, 왜 이제서야 나온 증언인지 또는 묻지 않아서 나오지 않았던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재판 과정에서 더 많은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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