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늘 협상’...한덕수 이러고도 통상외교 자신하나

 

25년 전, 중국산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한국 마늘 농민들이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한국 정부는 중국 마늘에 높은 세금(관세)을 매겨서 막으려고 했어요. 이걸 세이프가드라고 해요.

그런데 중국은 화가 나서, 한국 물건(휴대폰, 플라스틱)을 수입 안 하겠다고 보복했어요.
한국은 결국 중국과 협상을 했어요.

🤝 그런데 문제가 뭐예요?

• 협상 결과, 중국산 마늘 3만2000톤까지는 낮은 세금만 내고 들어올 수 있게 됐어요.
  (이건 한국이 손해 본 거래였어요.)
  
  
• 뒤늦게 알려진 비밀 합의도 있었어요.
  한국이 2003년부터 중국 마늘을 완전히 자유롭게 들여오기로 몰래 약속한 거예요!
  
  
• 이 사실은 2년 뒤에야 알려졌고, 농민들은 엄청 화났어요.
  결국 한덕수는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어요.

🧂 왜 지금 다시 논란이 됐나요?

2025년 대선에 출마한 한덕수가 “나는 통상 협상의 최고 전문가다!”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옛날 마늘 협상 때 큰 실수를 해서, 사람들은 “진짜 잘하는 사람 맞아?” 하고 의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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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한덕수는 2000년 중국과의 마늘 협상에서 한국이 손해보는 조건에 동의했어요.
2. 뒤늦게 알려진 ‘수입 완전 자유화’ 비밀 합의로 농민들의 분노를 샀어요.
3. 그는 대선 출마 후 통상외교 전문가라고 주장했지만, 과거 실수로 비판받고 있어요.

3 line summary for you

1. Han Duck-soo agreed to a garlic trade deal with China in 2000 that hurt Korean farmers.
2. A hidden agreement allowed full garlic imports later, which made farmers angry.
3. Now running for president, he's being criticized for that failed negot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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