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경찰 소속 수십 명 개인정보 노출…경찰, 내사 중
최근 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사건은 해커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외 사이트에 개인정보가 게시되면서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즉각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이번 블로그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경찰의 대응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사건의 배경지난 3월, '워페어(Warfare)'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인물이 해외 해커 사이트에 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40명의 개인정보를 게시했습니다.이 개인정보에는 이름, 내부망 계정, 비밀번호 등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고위 법관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주요 사실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40명의 개인정보 노출고위 법관 포함내부망 계정 및 비밀번호..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