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해커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외 사이트에 개인정보가 게시되면서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즉각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경찰의 대응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건의 배경
지난 3월, '워페어(Warfare)'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인물이 해외 해커 사이트에 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40명의 개인정보를 게시했습니다.
이 개인정보에는 이름, 내부망 계정, 비밀번호 등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고위 법관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주요 사실
- 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40명의 개인정보 노출
- 고위 법관 포함
- 내부망 계정 및 비밀번호 등 중요한 정보 포함
2. 경찰의 대응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달부터 이 사건에 대한 내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곧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북한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법원과 경찰청 등 시스템이 해킹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주요 활동
- 입건 전 조사(내사) 착수
-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 확인 중
- 시스템 해킹 여부 조사
3. 추가 피해
워페어 계정에는 지난 4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직원들로 추정되는 수십 명의 이름, 계정, 비밀번호가 담긴 글도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게시자는 "기억하라, 북한이 남한보다 낫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현재로서는 북한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피해 사실
- 삼성전자 및 현대자동차 직원들 추정 개인정보 노출
- 게시자의 북한 관련 메시지
결론
이번 개인정보 노출 사건은 법원, 검찰청, 경찰청뿐만 아니라 주요 기업의 직원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내사를 진행 중이며, 곧 정식 수사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사이버 보안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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