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대표 공식 출마 선언…"민심이 당심 되고 당심이 윤심 되는 정당"

2024. 6. 21. 12:17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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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공식적으로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고 당의 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민심(民心), 당심(黨心), 윤심(尹心)을 강조하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마 선언의 배경

윤상현 의원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과 당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자신이 있다"며,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국민의 기대에 못 미쳤다며, 이제는 당이 먼저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공약

윤 의원은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1. 이기는 정당: 국민의 지지를 받아 선거에서 승리하는 정당.
  2. 민심이 당심 되고, 당심이 윤심 되는 정당: 국민의 목소리가 당의 중심이 되고, 당의 중심이 대통령의 정책에 반영되는 정당.
  3. 정치를 복원시키는 정당: 정치의 본질을 되찾아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

윤 의원은 또한 광주의 제2 당사 신설, 선거 6개월 전 공천 룰 결정 및 장기 당원 가점제 등 공천 제도의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발언

윤 의원은 또 다른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하며, "당은 예견된 참패를 막지 못했다"며 "총선 패배를 담은 백서도 출간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당이 특정인의 눈치를 보느라 총선 백서를 전당대회 이후로 미루고 있는 상황을 개탄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

차기 전당대회

국민의힘은 내달 23일 전당대회를 치를 예정입니다.

윤상현 의원 외에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윤상현 의원의 출마 선언은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 그의 공약과 비전이 얼마나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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