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봉 천만 원 인상! 최저임금은 언제 오를까?

2024. 6. 18. 12:50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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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실천단"을 발족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대통령 연봉 인상과 재벌들의 막대한 연봉에 대한 불평등을 지적하며,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고통을 해소할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 연봉 인상, 최저임금도 인상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이 2023년 대비 약 1000만 원 인상되어 2024년에는 약 2억 54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반면, 최저임금으로 생활하는 노동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21억 3600만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50억 4070만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5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거액의 연봉을 받는 재벌들에 비해,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은 너무나도 힘겹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의 목소리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박민주 씨는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오면 먹고 싶은 과일을 고민 없이 살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몇 년이 지나도 그런 시대는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높은 물가 속에서 생필품만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현실, 일용직으로 일하며 겨우 생활비를 버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민주노총의 주장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김은형 본부장은 "최저임금제는 법으로 모든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라며, "윤석열 정권이 노동자들을 차별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 결과는 전 국민에게 영향을 미친다.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끼치는 회의는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의 중요성

김일식 금속노조 경남지부장과 류승택 공공연대노조 경남본부장도 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정책에 맞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을,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해 차별 없는 노동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은 노동자들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준이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실질임금 하락을 막기 위해서도 반드시 인상되어야 합니다.

결론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번 실천단 발족을 통해 "모든 노동자의 임금인상을,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해 차별 없는 인간의 존엄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방치된 노동자를 구제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가 폭등으로 인한 실질임금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최저임금은 대폭 인상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입니다.

대통령의 연봉 인상만큼이나,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삶도 나아져야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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