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억 2천 소득,새로운 돈벌이 부업의 세계

2024. 6. 11. 17:01세상에 이슈

반응형

 

요즘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어요.

한 달 만에 1억 2000만원을 벌어들인 사례도 나왔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인기

카카오톡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에요. 여기서 이모티콘은 글자로만 전달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어투를 쉽게 전달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카카오톡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해요.

이모티콘 작가들의 수익

이모티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모티콘을 만드는 작가들의 수익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요.

전업 작가로서 억대 연봉을 달성하는 사례도 자주 등장하고 있죠.

예를 들어, 김나무 작가는 '목이 길어 슬픈 짐승' 이모티콘 하나로 한 달 만에 1억 2000만원을 벌었다고 해요.

카카오의 ESG 보고서

카카오가 발간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ES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월 평균 이모티콘 사용자 수는 약 3000만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는 카카오톡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에요.

카카오톡은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했고, 지금까지 출시된 이모티콘은 누적 60만 개에 달해요.

이모티콘의 누적 발신 건수는 2600억 건, 누적 구매자 수는 2900만 명이라고 해요.

이모티콘 플러스

최근에는 인기 이모티콘 하나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이모티콘 플러스'로 고정 수익을 노리는 추세에요.

이모티콘 플러스는 월 4900원으로 60만 개의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작가들은 이모티콘 사용량에 따라 정산을 받습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누적 이모티콘 플러스 경험자 수는 약 1200만명, 이모티콘 플러스 구독자는 200만명에 달한다고 해요.

윤리적 기준과 창작 지원

카카오는 이모티콘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지지하면서도, 이모티콘 생태계에 폭력적인 표현이 포함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모티콘이 짧은 이미지와 언어로 강한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차별이나 편견을 내포할 수 있는 표현을 예방하려고 해요.

카카오는 '윤리·비즈니스·저작권 필수 지침'을 통해 저작권·상표권 침해 및 차별 표현을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이모티콘 창작자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표현을 지지하면서도, 이용자에게 상처를 주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결론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이제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돈벌이 수단이 되었어요.

이모티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으며, 카카오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모티콘을 통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