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술띠 맨 브라질 거대 예수상

2024. 6. 10. 19:55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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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높이의 거대한 예수상이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적인 예수상이 파란색 한복을 입은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한복 모형은 진주실크 홍보대사인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예수상이 입은 한복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 색상을 상징하는 청색 도포로, 올해 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를 매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 예수상의 한복 착용이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이 행사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한국의 빛, 진주실크등' 전시와 11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반응

 

온라인에서는 예수상의 한복 모습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한복 입으신 모습 정말 아름다워요!"
  • "한국 문화가 해외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네요."
  • "브라질과 한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사 같아요."

이처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의 한복 착용은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브라질과 한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jE_wsLI5q2M?si=VkP5bdDpxoqZlq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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