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해자만 최소 12명 '충격'

2024. 5. 21. 03:49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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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의 40대 남성 박모 씨가 후배 여학생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 ·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해자 수는 20여 명이며 , 그 중 12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음란물을 유포했으며 , 피해 여성들은 직접 가해자를 찾아냈다.
초기 경찰 수사에서는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법원의 재정신청으로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고 , 결국 박 씨는 체포되었다.
경찰은 추가 공범 여부도 조사 중이다.

원문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2993?cds=news_my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해자만 최소 12명 '충격'

후배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가해자와 20여명의 피해자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확인됐다. 20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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