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7.2%↑…사상 최고 경신

2024. 6. 26. 02:29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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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는 전월 대비 0.4% 상승하여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2%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1년간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샌디에이고가 10.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뉴욕(9.3%), 시카고(8.7%), 로스앤젤레스(8.6%), 클리블랜드(8.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금리로 인해 기존 주택의 매물 공급이 줄어들면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세의 속도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의 브라이언 루크 수석은 "3월에 사상 최고를 기록했을 때 모든 도시에서 가격 상승세가 가속화되었지만, 4월에는 일부 도시에서만 속도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내 주택 시장의 현재 상황은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하며, 향후 집값의 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택 가격 상승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중요한 시그널을 보내며, 향후 경제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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