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정부로 만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맞는 말인가요?

2024. 6. 23. 03:40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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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구글 정부에 대해 표방한다는 발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상업적 기업이며 이익 추구가 주된 목표임은 분명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구글처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느냐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구글은 정보 기술 기업으로서, 검색 엔진, 광고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운영 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대한 시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경쟁력과 혁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업적 목표는 반드시 공공의 이익과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복지 증진, 사회 안전과 공공 서비스 제공을 주된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때로는 수익을 희생할 수도 있는 선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 보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경우, 이는 경제적 이익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구글 정부'를 목표로 세우는 것은 그 자체로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업적 기업이 가진 유연성과 기업 문화는 공공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신뢰성, 투명성, 공정성과는 어느 정도 충돌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구글과 같이 이익 중심의 전략을 채택한다면, 공공의 목적이 얼마나 충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정부의 역할은 국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공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며, 이는 때로는 상업적 이익 추구보다 우선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나 다른 기업들의 혁신과 경쟁력을 존중하되, 그것들이 공공의 이익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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