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3대 흥한다는 말, 이젠 끝내자” – 이재명 대통령, 평화를 외치다
그 말이 진짜 없어질 수 있을까?“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이 말, 너무 오랫동안 들려왔습니다. 마치 상식처럼 퍼졌고, 때로는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그러나 올해 제70회 현충일, 대통령의 입에서 이 말이 똑 부러지게 부정되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이제는 그 왜곡된 역사 인식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단순한 추념이 아니라, 시대와 국민을 향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는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나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평화를 말한 대통령, 북한은 언급하지 않았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에서 ‘북한’이라는 단어를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대신, “든든한 평화 위에 민주주의와 번영..
202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