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사3 국회 2.5km 거리! 숨겨진 제2의 구금시설, 그 비밀이 밝혀졌다! 국회에서 불과 2.5km 떨어진 서울 신길동의 한 평범한 주택가. 외부와 차단된 높은 담장과 철책으로 둘러싸인 비밀스러운 건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그런데 최근 MBC 취재를 통해 이곳이 단순한 주택가의 일개 건물이 아니라, 과거 정부의 비밀 수용소로 사용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그뿐만 아니라, 이는 단순히 '정치적 탄압'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제2의 구금시설'로 활용되었으며, 그 배후에는 1980년대 군사정권의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이 글에서는 그 충격적인 진실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겠습니다.1. 수첩에 기록된 '수거 대상'과 구금시설의 실체이 사건의 중심에는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 씨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조 인사.. 2024. 12. 27. 정보사, 비상계엄 3주 전 인민군복 60벌 급히 추가 구입…“북풍 의혹” 진실은? 2024년 12월 21일, 최근 군사와 관련된 의혹이 다시 한 번 대두됐다.정보사령부가 지난 11월과 12월에 걸쳐 약 500벌의 인민군복을 구입한 뒤, 계엄 시행 3주 전 급히 60벌을 추가로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북풍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여당과 야당, 군 관계자들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정보사령부는 이 구입이 군사 훈련용이라고 해명했지만, 일부 정치인과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비상계엄을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국군 정보사령부는 11월과 12월 초, 약 500벌의 인민군복을 피복전문업체 A사로부터 구입했다. 이들 군복은 북한군의 전술복을 닮은 형태로, 특정 훈련용으로 사용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보사령부는 이와 함께 계엄 시행 3주 전인 11월, 급.. 2024. 12. 21.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 6월쯤 인지… 해킹 주장 사실 아냐” 사건 개요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가 해외 비밀요원의 신상정보를 포함한 2·3급 기밀자료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보사는 6월쯤 이 사건을 인지했으며, 해킹이 아닌 의도적인 유출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주요 내용사건 인지 및 조치: 정보사는 사건 인지 후 해외 파견 인원 즉각 복귀, 요원 출장 금지, 시스템 정밀 점검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A씨의 혐의: A씨는 군사기밀을 개인 노트북에 보관하고, 최대 수천 건의 기밀정보를 중국 동포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간첩 혐의 적용: A씨가 중국 국적자에게 정보를 넘겼다면, 형법 제98조의 간첩죄 적용이 어렵습니다. 현재 법에서는 ‘적국’으로 북한만 간주합니다.정치적 반응간첩법 개정 필요성: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2024.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