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종섭 국방부 장관2

"800-7070 누구 겁니까"‥11개월째 대통령실 문턱 왜 못 넘나 의혹의 배경정청래 최고위원의 발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2017년의 "다스는 누구 겁니까"를 패러디하며, "800-7070, 진짜 누구 겁니까"라고 질문.전화 통화 의혹: 2023년 7월 31일, 이 번호로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후 이 장관이 수사결과 발표를 취소했다는 정황.대통령실의 반응대통령실의 함구: 대통령실은 번호 소유자를 국가 기밀로 간주하고 공개하지 않음.정진석 비서실장의 반응: 해당 번호를 처음 듣는다고 답변.수사 경과공수처의 지지부진한 수사: 2023년 8월에 시작된 수사 이후, 11개월간 진전 없음.국방부와 해병대 사령부 압수수색: 본격적인 강제수사에도 불구하고 윗선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은 이루어지지 않음.이종섭 전 장관의 자진 출석.. 2024. 7. 14.
채 해병대 사건의 진실... 용산을 가리키는 퍼즐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실종자 수색 중이던 해병대 채수근 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였습니다.이로 인해 거의 1년이 지난 지금도 채 대원의 사망 원인에 대한 책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에서는 박정훈 대령의 항명죄 수사 기록 2천여 페이지와 주요 인물들의 통화 기록 5천여 건을 입수하여 철저히 분석하였습니다.이를 통해 대통령실의 참모들과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사건 조사에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세밀히 재구성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대통령실 안보실은 해병대 수사단에게 수사 계획서를 즉시 제출하라고 요구하였으며, 국방부 장관의 승인 없이도 보고서를 요구하였습니다.또한 대통령실은 수사 결과가 불리하다면 이를 외부에 노출하지 말 것을 명시적으로 지시한 바 있습니.. 2024. 7.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