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7)
-
최남호 산업차관, 액트지오 체납 사실 인지하지 못해 사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체납 사실을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밝히고 "정부를 대표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주요 내용최 2차관은 액트지오의 체납 사실을 계약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액트지오의 체납은 국제입찰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았지만, 납세증명서 첨부 누락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최 2차관은 액트지오의 체납 사실이 분석 결과의 신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액트지오는 추후 시추 탐사 위치 결정에도 일부 관여할 예정입니다.시추 위치는 석유공사가 최종 결정하며, 액트지오는 자문 역할을 수행합니다.논란과 해명액트지오는 지난해 2월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 1천650달러 수준의..
2024.06.10 -
동해 석유 탐사 업체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 분석을 맡은 미국 기업 액트지오가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액트지오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영업세 미납으로 인해 미국 텍사스주로부터 '법인 자격 박탈' 처분을 받았습니다.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던 2023년 2월에 액트지오에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 분석 업무를 맡겼습니다.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의 법인 자격 박탈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입찰 과정에서 국제입찰 관련 법령을 준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법인 자격 박탈 기업과 계약을 맺은 한국석유공사의 책임을 문제시하고 있습니다.블로그 작성 시 고려 사항사실관계 정확하게 전달: 액트지오의 법인 자격 박탈 사실,..
2024.06.08 -
호주 우드사이드의 동해 가스전 철수 논란 정부 입장과 탐사 현황 정리
1. 우드사이드 철수 이유:2023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탐사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광구 퇴출"2022년 6월 호주 BHP와 합병 후 기존 사업 재조정 일환2. 정부 입장:우드사이드는 시추 본격 추진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자료 부족으로 장래성 판단 불가능2029년까지 조광권 확보하고 심해 탐사 진행 중3. 탐사 현황:석유공사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 탐사 공동 수행2019년 유망구조 발견 후 2029년까지 해당 지역 조광권 확보 및 심해 탐사 진행우드사이드 철수에도 불구하고 석유공사는 현재 단독으로 탐사 진행 중4. 향후 전망:석유공사의 심해 탐사 결과에 따라 동해 가스전 개발 가능성 결정정부는 석유·가스 자원..
2024.06.06 -
포항 해저 석유·가스 140억 배럴 가능성…논란 속 액트지오 고문 입국
정부 발표 뒤 급소환된 액트지오 고문, 7일 기자회견 열어 의혹 해소 1. 140억 배럴 '논란' 속 액트지오 고문 입국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5일 인천공항 입국정부 발표 이후 여론 의심 해소 및 홍보 차원 방문 분석액트지오 신뢰도 의심에 대한 해명 필요성 제기정부, 탐사자원량 발표 후 2일 만에 액트지오 고문 소환탐사자원량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장관 직접 발표로 혼란 야기심해 시추공 뚫는 데 1000억원 이상 재원 필요, 여론 지지 확보 필요성도 지적아브레우 고문 입국, 국내 방송사 생중계여론의 의심 잠재우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액트지오 기술 역량 및 아브레우 고문 이력 관련 자료 배포2. 정부 발표 시기 및 방식에 대한 의문 제기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국정 긍정률(21%) 이후..
2024.06.05 -
1인기업 Act-Geo의 석유 매장량 추정에 대한 논란 분석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영일만 앞바다에 약 140억 배럴의 대규모 석유 및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이 발표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질학 컨설팅 회사인 Act-Geo의 분석을 근거로 한 것이었지만, Act-Geo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Act-Geo의 배경과 신뢰성 문제 Act-Geo는 단 한 명의 직원, 즉 창립자인 빅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운영하는 매우 작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회사는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아브레우 박사의 집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연 평균 매출은 약 2만 7,700달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이 회사의 매출이 530만 달러로 급증한 것은 한국 프로젝트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불일치와 잠재적 문제 Act-Geo의 매..
2024.06.05 -
포항 석유 발견한 액트지오 전고문 한국온다
액트지오의 고문이 이르면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 영일만 일대에 다량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의 석유 발견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지만, 정부는 이를 신뢰할 만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포항 지역의 지질 탐사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따른 향후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액트지오의 고문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의 경력과 전문성에 대한 소개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그의 경험과 역량은 이번 발견에 대한 논란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와 액트지오의 역할에 대한 논..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