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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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이별 통보 후 전 여자친구 집 침입 망치로 살해하려다 미수
20대 남성 ㄱ씨가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 ㄴ씨의 집에 침입하여 망치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ㄱ씨는 3년간 사귀었던 ㄴ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ㄱ씨는 ㄴ씨가 헤어지겠다고 하자 망치를 준비한 뒤 ㄴ씨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ㄱ씨는 택배를 보내 ㄴ씨를 유인해 밖으로 데리고 나온 후 망치로 머리를 여러 번 가격했습니다. ㄴ씨는 머리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ㄱ씨는 가상화폐 투자 손실로 빚이 늘어나고 가족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낀 상태에서 ㄴ씨에게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ㄴ씨가 헤어지자 ㄱ씨는 배신감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경찰은 ㄱ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ㄱ씨를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기..
2024.06.13 -
일본 보육교사, 2살 원생 살해 시도...충격적인 행적 드러나
최근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현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한 20대 보육교사가 2살 원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입니다.이 사건을 통해 해당 교사의 이전 행적도 드러나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사건 개요2024년 6월 7일 오전,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2살 남아인 B군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사건 직후, B군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간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곧바로 응급조치를 취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B군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용의자 체포용의자는 21세의 보육교사 사사야마 나츠키로, 사건 다음날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사사야마는 B군에게..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