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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위기2

“감사 맞춤형 알바냐?” 이진숙의 졸속 임명, KBS 보도농단 주역을 감사로 앉혔다 클릭 한 번에 드러나는 언론 개입의 민낯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은 누구의 것일까?이 질문은 단지 언론 종사자나 정치인의 것이 아니라,뉴스를 매일 접하는 국민 모두의 권리와 연결된 질문이다.하지만 지금, 그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2025년 2월, KBS 감사로 임명된 정지환 씨.그는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보도통제 논란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언론계 내부에서조차 부적격 논란이 거셌던 인물이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인사가 단 4개의 질문만으로,검증도 없이 방통위 회의에서 '원안 가결'되며 감사로 임명됐다.이 과정을 지휘한 이는 바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다.‘보도농단의 핵심’을 감사에? 검증은 패싱● 졸속의 상징, 방통위 회의록25일 공개된 비공개 방통위 회의록은 충격적이다.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참석한.. 2025. 6. 25.
TBS, 서울시 지원 끊기고 자금난 심화! 직원들은 생활고로 고통 중… 대책은 어디에? TBS, 많은 시민에게 친숙한 이 방송국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시의 지원이 끊긴 후, 그동안 서울시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던 TBS가 자금난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직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대다수가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현실은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TBS가 맞이하고 있는 문제의 본질과 그 해결책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TBS는 1990년에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출범한 이후로 서울시 예산에 의존해 운영되어 왔습니다. 매년 약 500억 원의 예산 중 70% 이상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으며 방송국을 운영해 왔으나, 지난..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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