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우연히 구글에서 개발한 Flutter 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Dart라는 언어로 만들어져서 생소했지만 모바일개발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는 생각과
크로스플랫폼이랑 IOS와 Android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매력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스파르타라는 곳에서 플러터 기초를 20시간정도 들은 것 같았다.
UI구성하기가 쉬워서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초부분만 들을 수 있는 강의 였기때문에 아쉬운 강의였다고 생각했다.
코딩 연습을 하다가 더 배우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다.
이번에는 서울시 강남에 있는 조은***학원에서 2개월 코스를 신청하여 매일 3시간씩 강의를 들었다.
매일매일 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의지를 불태우며 열심히 했던것 같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하루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이 치명적이었던것 같다.
하루에 3시간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를 빠진다는 것이 이렇게 큰 타격을 입힐지는 몰랐다.
그리고 결정적인 문제는 심화학습으로 파이어베이스와 같은 DB까지 배우고 싶었는데
심화과정개설이 인원수 부족으로 바로 연계하여 수업을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결국 오프라인 강의 쪽은 포기를 하던중 Fast Campus에서 Flutter에 대한 온라인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커리큘럼을 확인해보았다.
와우~~ 내가 알고 싶은 부분이 들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오버스펙이라고 할까?
이건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로 결제에 들어갔다.
시간이 날때 수업을 내 마음대로 이해가 갈때까지 듣다가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디스코드에서
질문을 하면 바로바로 답변까지 받을 수 있다.
세상에 이런 쉬운 시스템이 있다니...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을때는 수업시간이 끝나고 질문을 하려면 강사님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수업이 10시 반에 끝나기 때문에 강사님 댁이 멀어서 질문을 받아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개발을 하다가도 구현방법이 생각이 안날때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지금 개발하고 있는 수용자 가족 일기장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현재 개발중이 프로젝트
이제 배포 부분을 들으러 가야겠다~~총총~~
'본 게시물은 페스트캠퍼스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수발가족을 위한 일기장 “나비일기장”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ccrey.navi_diary_release
구글플레이 앱 배포의 시작! 비공개테스트 20명의 테스터모집을 위한 앱 "테스터 쉐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ccrey.tester_share_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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