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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팝업으로 시작한 NFT 버거, 성수 맛집이 되다

by Maccrey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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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햄버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 먹지만, 최근 성수동에서 세계 최초 NFT 레스토랑 브랜드 ‘보어드앤 헝그리’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보았어요.

그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어드앤 헝그리: 팝업에서 프랜차이즈로

 

보어드앤 헝그리는 미국에서 시작된 NFT를 활용한 햄버거 가게로,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의 NFT를 구매해 브랜드에 녹여냈습니다.

이 가게는 처음에는 팝업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나, 오픈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프랜차이즈로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성수동의 맛집으로 자리 잡다

한국에서 프리미엄 수제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보어드앤 헝그리가 성수동에 상륙했습니다.

헝그리다오의 임정수 마케팅 총괄은 성수동이 2030 세대가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매력적인 메뉴와 현지화 전략

보어드앤 헝그리는 미국 본토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하지만, 한국 입맛에 맞게 차별화된 메뉴도 개발했습니다.

OG버거와 빅 쉬림프 버거, 콘립, 참기름 쉐이크 등은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참기름 쉐이크는 SNS에서 화제가 되었죠.

지속 가능한 NFT F&B 브랜드

NFT IP와 F&B 산업을 결합한 보어드앤 헝그리는 맛과 경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결과 필리핀에도 매장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2년 안에 아시아 시장에서 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보어드앤 헝그리는 디지털자산과 로보틱스 같은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F&B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어드앤 헝그리의 성장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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