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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5살 아이 의식불명 상태

by Maccrey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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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살 어린이를 의식불명 상태에 빠트린 30대 태권도 관장 A씨의 사건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고의성이 있는 학대 행위로 밝혀지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그에 따른 법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사건 경위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태권도 관장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 B군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고 방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A씨는 교육이 끝난 후 B군을 들어 올려 매트의 가운데 틈으로 머리와 상체를 집어넣고 20분 동안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B군은 "꺼내 달라"고 소리쳤으나 A씨는 이를 무시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의식불명 상태로 이어진 학대

20분 이상 방치된 B군은 결국 의식을 잃고 축 늘어졌습니다.

이를 본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심폐소생술을 받게 했으나, B군은 아직까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A씨가 병원으로 B군을 옮긴 후 도장으로 돌아와 CCTV 화면이 저장된 컴퓨터를 포맷했다는 점입니다.

경찰은 현재 포렌식 작업을 통해 CCTV 화면을 복구하고 분석 중입니다.

 

추가 학대 정황과 피해자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학대는 이번 한 번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 다른 피해 고소가 3건 접수되었으며, 경찰은 태권도장의 관원 258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원생들의 연령대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며, 추가 학대 행위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주장과 반응

A씨는 3차례의 경찰 조사에서 줄곧 학대 의도가 없었으며, "장난으로 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치 당일, A씨는 언론의 질문에 흐느끼며 "아닙니다. 내가 너무 예뻐하는 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B군의 부모와 사회는 A씨의 행동을 용서할 수 없는 학대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B군의 부모는 "빈껍데기로 겨우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학대 사건을 넘어,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태권도장과 같은 어린이 교육 기관에서 발생하는 학대 사건은 부모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경찰과 사법당국은 철저한 조사와 법적 대응을 통해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3 요약

경기 양주시의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태권도 관장 A씨는 매트 사이에 어린이를 거꾸로 넣고 방치한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경찰은 추가 학대 정황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학대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나, 사건의 심각성과 피해자의 상태는 많은 이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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