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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리스코 새 대표 선임 및 배경
- 캘리스코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여환주 전 메가박스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 여 신임 대표는 식음료(F&B) 업계 경험은 없지만,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과 비슷한 나이 및 미국 보스턴대 학력을 공유합니다.
- 캘리스코는 아워홈 사보텐 사업부가 2009년 물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현재 린드먼아시아(50%), 구지은 전 부회장(23%),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17.75%) 등이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아워홈 이사회 개편 및 경영권 분쟁
- 지난 17일 구지은 전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 끝에 아워홈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 이에 따라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갈등 및 거래 중단 사례 (2019년)
- 2019년 캘리스코는 아워홈으로부터 식자재 및 IT 지원 서비스 공급을 받지 못한다며 거래 종료를 통보했습니다.
- 당시 캘리스코는 아워홈과 법적 분쟁을 벌였고, 결국 신세계푸드로 거래처를 변경했습니다.
- 업계에서는 이 사건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지은 전 부회장 간의 갈등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4.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거래 재개 및 중단 가능성
- 2021년 6월 구지은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거래 재개가 논의되었습니다.
- 하지만 최근 아워홈 이사회 개편으로 인해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관계가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다만, 캘리스코는 이미 신세계푸드와 거래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아워홈과의 거래 중단이 캘리스코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향후 전망 및 주의 사항
- 캘리스코 새 대표가 아워홈과 어떤 관계를 맺고, 향후 어떤 전략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갈등이 다시 심화될 경우, 양측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캘리스코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 및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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