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에서는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된 입법 청문회가 열리며, 여러 증인들이 출석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이 청문회는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여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청문회 배경과 주요 증인들
채상병 특검법을 위한 입법 청문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관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법사위는 총 12명의 증인을 출석 요구했으며, 이 중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나머지 10명은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주요 증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채상병 사건 기록을 회수한 날 윤 대통령과 수차례 통화한 인물.
- 유재은 법무관리관: 경북 경찰청에 전화해 사건 기록 회수를 협의한 인물.
- 임성근 전 사단장: 채상병 부대에 무리하게 수색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사건 수사 중 항명 혐의로 입건된 인물.
2. 청문회의 주요 쟁점
청문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쟁점들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 외압 의혹: 증인들이 외압이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할지, 아니면 새로운 증언을 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증언 거부 가능성: 증인들이 국가기밀이나 국가 안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증언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특검법안의 주요 내용과 보완점
법사위는 채상병 특검법안을 보완하여, 수사 준비기간 중에도 증거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시 수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특검 수사 대상인 공직자들은 관련 직무를 회피하도록 했습니다.
4. 청문회 이후의 계획
민주당 등 야당은 청문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바로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이번 청문회는 채상병 사건과 관련된 외압 의혹을 해소하고, 특검법안을 추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국민들은 청문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발가족을 위한 일기장 “나비일기장”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ccrey.navi_diary_release
구글플레이 앱 배포의 시작! 비공개테스트 20명의 테스터모집을 위한 앱 "테스터 쉐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ccrey.tester_share_release
'세상에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C 1위, 조선 꼴찌'... 세계적 보고서, 한글로 볼 수 없는 이유 (0) | 2024.06.21 |
---|---|
충격! 대통령실 전 비서관 임기훈, '정종범 메모' 사건 연루 의혹 (0) | 2024.06.21 |
미국 휴장에도 달러화는 멀쩡했다. '준틴스 데이'에도 변동폭은 미미 (0) | 2024.06.21 |
충격 발언! 아이돌에게 "AV 배우 데뷔해라" (0) | 2024.06.21 |
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또 중단…“공급망 이슈” 때문 (0) | 202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