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슈

윤석열 대통령,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및 도심 노후청사 활용 임대주택 공급 발표

by Maccrey 2024. 7. 3.
반응형

 

2024년 7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중요한 경제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정책은 특히 소상공인과 주거 문제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은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들이 겪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영업 제한과 과도한 대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의 영업을 제한하면서도 무분별하고 과도하게 대출을 지원한 것이 지금 소상공인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구조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도심 노후청사 활용 임대주택 공급

또한 윤 대통령은 도심 노후청사를 활용해 임대주택 5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재생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3.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이번 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더불어 성장잠재력 저하와 부문 간 격차 확대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역동 경제 로드맵'이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수출이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가 2022년 하반기 이후 순매수로 전환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약 42조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을 언급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우리 경제에 대한 평가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민생 현장과의 연결

윤 대통령은 양호한 경제 지표와 국제사회의 평가가 민생 활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전달되는 시차를 줄이고 민생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금 살포와 같은 미봉책이 아닌 구조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토론 및 참석자

이번 회의에는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헤어 디자이너, 양식당 운영자 등 소상공인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발표는 소상공인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 정책들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민생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

Tester Share로 Google Play 앱 등록을 단순화하세요.

play.google.com

 

 

나비일기장 [수발일기장] - Google Play 앱

수형자 수발가족및 수발인을 위한 일기장으로 수형생활시기에 따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