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가 다가 오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오르지 않고 떨어지기만 하는 걸까?
반감기가 지나고 몇달안에 비트코인 가격은 항상 최고가를 경신하고는 했다.
하지만 올해 반감기를 맞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른다고 해도 많이 오르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대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비트코인 반감기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할것이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채굴되는 새로운 비트코인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를 가리킵니다. 비트코인은 채굴을 통해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정 블록 간격마다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초기에는 50%씩 감소하며, 현재는 약 4년마다 이러한 반감기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의 공급량을 제한하고, 인플레이션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즉, 공급이 준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올해는 공급량이 줄기는 커녕 공급량이 더 늘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오르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여기에는 미국정부의 역활이 크다.
올해 한 해 동안 비트코인이 줄어드는 양이 10만 비트코인 정도가 줄어드는데, 동시에 올해 비트코인이 14만 개가 풀렸다.
10년 전에 마운트콕스라는 거래소는 1위를 하다 중국계 거래소한테 잠깐 1위를 뺏기기는 했지만 아무튼 달러 거래소로는 항상 1등이었습니다.
그 마운트콕스가 해킹을 당했는데 CEO의 지갑에서 20만 개가 나옵니다.
그 20만 개를 일본 법원이 갖고 있다가 2018년도 1월에 6만 개를 팔아버렸습니다.
남은 14만개중에 6만 개는 이제 엔화로 갖고 있습니다.
이걸 정차에 따라 채권자에게 주겠다고 채권자들한테 메일을 보냈습니다.
일본 법원의 대리인이 14만 개가 있고 또 미국에서 다크 웹에서 압수한 물량 같은 게 대략 10만 비트코인정도가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미국의 비트코인 정책은 정부가 확보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전부 팔아버리는 겁니다.
신기하게도 미국정부는 가격이 오를 때마다 덤핑으로 팔아버렸어요.
게다가 2014년도에 중국 거부들이 대리인을 영국에 보내 파운드화로 비트코인을 자금 세탁하다가 영국 법원에 걸렸는데, 압류한 게 6만 1천개입니다. 지금 가격으로 6조정도 되는 거죠.
그래서 공급이 부족하기는 커녕 공급량이 늘어나게 된거지요.
그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인 안정세로 돌아선걸로 보입니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올라가는 것은 좀 힘들어보입니다.
투자에 참고가 되었명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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