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창명,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

방송인 이창명이 13세 연하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창명과 박세미의 결혼은 지난 6월에 이루어졌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창명과 박세미는 지난 6월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일산에서 거주하던 이창명은 박세미와 함께 서울 옥수동에 신혼집을 꾸리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박세미는 KLPGA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프로골퍼로, 1982년 6월 18일생입니다.

이창명과는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박세미의 생일에 맞춰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결혼식 대신, 친한 친구 부부가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이창명의 과거

이창명은 1995년에 전처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그는 2022년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이혼한 지 15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계에서는 제2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하여 리포터, 방송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박세미의 경력

박세미는 2001년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로, 지난해에는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된 ‘스윙스타 인 사이판’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창명과 박세미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으며,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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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방송인 이창명이 13세 연하의 프로골퍼 박세미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통해 재혼했다.
2.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박세미의 생일에 맞춰 혼인신고를 진행하였으며,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3. 이창명은 전처와의 이혼 후 15년이 지난 상태에서 재혼하였고, 박세미는 KLPGA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3 line summary for you:

1. TV personality Lee Chang-myung married 13 years younger pro golfer Park Sae-mi in June, officially registering their marriage without a wedding.
2. The couple now lives in Seoul and had close friends as witnesses for their registration on Park's birthday.
3. Lee Chang-myung, previously divorced for 15 years, and Park Sae-mi, a KLPGA member, have started a new chapter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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