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재외국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한국 셀폰 없이도 한국의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이 혁신적인 변화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새로운 변화의 시작: 전자서명인증 서비스
한국시간으로 7월 18일, 재외동포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비바리퍼블리카 등 5개 민간 전자서명 인증사업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해외 거주 재외국민은 전자여권만 있으면 이들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서명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2. 과거의 불편함과 새로운 편리함
지금까지 미국 거주 재외국민은 한국 전자서명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 셀폰 가입을 유지하거나,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 신원확인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요했으며, 실질적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전자여권을 활용한 전자서명인증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올해 안에 시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니, 이제는 더 쉽고 간편하게 한국의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3. 비대면 신원확인의 도입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의 김연식 센터장은 “해외 체류 국민의 불편을 덜게 됐다”며, “해외 체류 국민의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를 도입해 재외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변화로, 많은 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 기대되는 변화와 향후 전망
이번 변화는 재외국민들이 더 이상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히 전자여권만으로도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은행과 서비스가 이 체계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외국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개선이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우리 국민들이 한국과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재외국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자여권만으로 한국의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이번 변화는 많은 이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한국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혁신적인 변화가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미국 거주 한국 재외국민들이 전자여권만으로 한국의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주요 은행들이 협력해 전자서명인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재외국민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쉽게 신원 확인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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