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의 국회 위증 발언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은 최근 국회에서 여러 의혹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청부민원 의혹과 관련하여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를 받았지만, 여러 가지 사실을 왜곡하거나 숨기려는 시도가 드러났습니다.

첫 번째로, 류 위원장은 MBC에 대한 특정한 심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나중에 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C에 대한 법정제재는 실제로 증가했으며, 이에 대한 그의 설명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이해충돌 문제와 관련하여 류 위원장은 관련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권익위 조사와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그의 답변은 사실과 다릅니다. 이해충돌에 대한 보고는 이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로, 류 위원장은 출판기념회에 김건희 여사를 초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김 여사가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료와 사진이 증거로 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YTN 시절 가족 사업을 홍보한 주장에 대해 류 위원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으나, 다수의 증거와 관련된 질의에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발언과 주장들은 류희림 위원장의 직무 수행에 대한 신뢰를 더욱 흔들게 했으며, 국회에서의 그의 입장이 더욱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을 피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입장에서의 믿음을 잃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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