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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27일 명품백 수수 동영상 최초 보도, 대통령실 입장 안 냄. 익명 관계자 ‘명품 선물은 반환하기 위해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2024년 1월19일 대통령실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은 대통령 개인이 수취하는 게 아니라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된다.”
1월22일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명품 가방은) 국고에 귀속됐는데 이걸 반환하는 것은 국고 횡령이다. 그 누구도 반환 못 한다.”
2월7일 윤석열 대통령 한국방송 대담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박절하게 대하긴 참 어렵다.”
5월9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고 있다.”
7월1일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실에 보관돼 있다. (대통령기록물 여부에 대한) 그 판단은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다. 금년 말까지 판단을 해야 한다.”
7월9일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대통령기록물법상 수수 즉시 (국가기록물이 돼) 국가 소유다.”
7월15일 유아무개 행정관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지시를 깜빡 잊어 반환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MBC 보도)
7월16일 김건희 여사 변호인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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