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발언! 아이돌에게 "AV 배우 데뷔해라"

2024. 6. 21. 01:07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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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의 멤버 지원이 일본 유명 AV 배우 오구라 유나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채널에 출연한 오구라 유나가 시그니처 지원에게 몸매 칭찬과 함께 AV 배우 데뷔를 추천한 것입니다.

논란의 중심, 오구라 유나의 발언

오구라 유나는 지원의 첫인상에 대해 "몸매가 좋다. 데뷔해 달라"고 말하며 그녀의 일본에서의 인기를 예상했습니다.

이에 MC 신규진은 "안된다. 지켜야 한다"고 만류했으나, 오구라 유나는 "제가 도와주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지원을 AV 배우로 데뷔시키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탁재훈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가 있다"고 말하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이미 분위기는 묘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지원은 "제가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하긴 했다"고 답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탁재훈은 "그거랑 다르다"며 오구라 유나의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팬들과 네티즌의 분노

이 사건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이들은 아이돌 멤버에게 AV 배우 데뷔를 추천하는 것이 도를 넘은 농담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선망하는 아이돌에게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핫하다지만 여자 아이돌이 AV 배우와 챌린지하는 게 맞나", "소속사가 제정신인가", "이런 식으로 소비되는 게 안타깝다", "한국에서 불법인 AV 배우를 불러서 여자 아이돌과 비교하며 데뷔하라고 하는데 그걸 내보낸 탁재훈 유튜브도 잘못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소속사의 태도와 후속 조치

더욱 논란을 부추긴 것은 시그니처 소속사의 행동입니다.

소속사는 지원과 오구라 유나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재해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시그니처의 신곡 홍보를 위해서였다지만, 걸그룹 멤버가 AV 배우와 함께 춤을 춘다는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팬들은 소속사의 무책임한 행동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그니처와 소속사는 이번 사건을 어떻게 수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이돌 멤버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공식 채널에 게재하는 소속사의 행동은 팬들과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와 관계자들은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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