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 반려견 레오 '출장 안락사' 논란, 수의사 고발

2024. 5. 31. 07:30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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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시킨 수의사가 '출장 안락사'를 시행한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동물병원 밖에서의 안락사는 동물복지법 및 대한수의사회 가이드라인에 위배됩니다.
수의사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논란 배경

강형욱 훈련사는 최근 '갑질 논란'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 훈련사가 반려견 레오를 회사에서 안락사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 훈련사는 레오가 나이가 많고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논란 내용

일부에서는 강 훈련사가 레오를 방치하고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안락사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논란은 '출장 안락사'의 불법성입니다. 동물복지법 및 대한수의사회 가이드라인은 동물 진료를 동물병원 내에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수의사는 마약류를 동물병원 밖으로 반출하여 안락사를 시행한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만약 수의사가 마약류 사용을 미보고하거나 지연 보고했다면, 추가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논란 전망

이번 사건은 반려동물의 권리 보호와 수의사 윤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수의사의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며, 강 훈련사 또한 추가적인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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