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 없이 하는 방법

2024. 7. 2. 11:00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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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은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쉽게 나는 계절입니다.

냄새가 나는 빨래는 입는 것도 거북하고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에 꼭 예방해야 합니다.

다음은 장마철 빨래 냄새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세탁 방법

  • 세탁기 내부 청소: 세탁기 내부에 곰팡이가 번식하면 빨래에 냄새가 묻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탁기 내부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에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과탄산소다를 넣고 1시간 정도 돌린 후 헹궈줍니다.

  • 세탁량 적절하게 조절: 세탁량이 많으면 빨래가 제대로 헹궈지지 않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용량의 70% 정도만 넣고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제 및 첨가제 사용: 세탁제는 빨래의 종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 섬유 유연제는 과도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섬유 유연제는 오히려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헹굼 단계에 식초 또는 구연산 첨가: 헹굼 단계에 식초 2~3큰술 또는 구연산을 넣으면 세균 제거와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뜨거운 물 세탁: 40℃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열에 민감한 옷은 뜨거운 물 세탁을 피해야 합니다.

  • 빨래 바로 건조: 세탁 후 빨래는 바로 건조해야 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 방법

  • 실내 건조 시 제습기 사용: 햇볕이 없는 날 또는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는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선풍기 사용: 빨래를 널어 말릴 때 선풍기를 사용하면 빨래가 빨리 마르고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다리미 사용: 빨래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면 다리미질을 살짝 해줍니다.

기타

  • 젖은 옷 바로 세탁: 땀이나 비로 젖은 옷은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 수건과 옷 따로 세탁: 수건은 냄새가 쉽게 나는 편이기 때문에 옷과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조 청소: 세탁 후 세탁조에 남은 세제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세탁조를 청소합니다.
  • 세탁기 문 열어두기: 세탁 후 세탁기 문을 열어두면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위 방법들을 실천하면 장마철에도 깨끗하고 냄새 없는 빨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

*표백제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유독한 기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열에 민감한 옷은 뜨거운 물 세탁을 피해야 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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