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고르는 방법, 양파도 수박과 같이 숫양파와 암양파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2024. 6. 26. 01:26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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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에는 숫양파와 암양파라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숫양파는 일반적으로 꽃대가 올라와 있는 양파를 말합니다.

이 꽃대는 보통 굵고 단단한 심이 박혀 있어서 매우 질기고 딱딱하여 먹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암양파는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양파를 의미합니다.

양파의 모양만으로 숫양파와 암양파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숫양파와 암양파 고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꽃대의 유무

왼쪽 암양파 오른쪽 숫양파

 

  • 숫양파: 양파 싹이 자라고 꽃대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꽃대는 양파의 중앙에 굵고 단단한 심이 박혀 있으며, 매우 질기고 딱딱하여 먹기 어렵습니다.
  • 암양파: 양파 싹이 자라지만 꽃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꽃대 대신 양파 잎이 보입니다.
  • 양파의 외형

왼쪽 숫양파 오른쪽 암양파

  • 양파의 모양이 원형이든 납작한 타원형이든 숫양파와 암양파를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외형만으로만은 구별할 수 없습니다.
  • 직접 확인
    • 양파를 자르거나 싹을 제거하여 꽃대의 유무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꽃대가 있으면 숫양파이고, 꽃대가 없고 잎만 보인다면 암양파입니다.
  • 시장에서의 판별
    • 보통 시장에서 양파를 살 때는 판매자가 숫양파와 암양파를 구분하여 판매하므로, 시장에서 구매할 때도 판매자에게 직접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양파의 성장 후에는 저온에 반응하여 꽃대가 올라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춘화라고 부르며, 여름에 고온이나 겨울에 저온이 지속되면 춘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파 모종의 크기와 심는 시기가 춘화 현상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모종이 굵을수록 저온에 노출되는 기간이 짧아도 꽃대가 잘 발생할 수 있지만, 너무 늦게 심으면 양파가 동사할 위험이 있습니다.

숫양파는 일반적으로 제거되어 버리지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꽃대를 제거한 후에야 먹을 수 있으며, 양파즙을 짜거나 음식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숫양파를 미리 제거하여 암양파와 혼합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양파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주의를 기울입니다.

양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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