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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총 101구, 女시신만 골라 변태짓"... 12년간 영안실에서 일하며 시체 성착취한 이 살인범, '시체성애증' 정신질환 추정

by Maccrey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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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데이비드 풀러, 한 전기기사는 12년 동안 영안실에서 일하면서 총 101구의 여성 시신을 성적 착취한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은 그가 저지른 살인과 성적 학대가 드러나면서 점차 밝혀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그가 성적으로 추행한 시신들은 그가 영안실에서 근무하면서 접근할 수 있었던 피해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단순한 범죄를 넘어서 정신적인 장애와 성적 일탈이 결합된 끔찍한 사건으로 해석됩니다.

 

이 사건은 그 자체로 매우 비극적이고 충격적일 뿐만 아니라, 범인의 정신적 질환—'시체성애증'(Necrophilia)과 관련된 부분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체성애증은 죽은 시신에 대해 성적 욕구를 느끼는 정신적 질환으로, 이 범죄가 단순한 범죄 행위를 넘어서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결합된 상황임을 시사합니다.

데이비드 풀러의 범행이 드러나면서, 시체성애증이라는 정신질환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풀러는 1987년, 영국 툰브리지 웰스에서 두 명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성폭행한 후, 그 시신을 성적으로 훼손한 범인입니다.

그의 범행은 그 당시 미제 사건으로 남았고, 30년간 아무도 그의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경찰은 DNA 증거 분석을 통해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게 되었고, 그의 범행은 전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풀러는 1989년부터 병원에서 전기기사로 근무하며 영안실에 출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를 악용해 12년간 시신을 성적으로 착취한 것입니다.

영안실에서의 근무 동안 그는 적어도 78구 이상의 시신을 성적 학대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일부 피해자 중에는 9세 소녀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그의 범행이 단순한 성적 충동을 넘어서는 악행임을 보여줍니다.

범행을 저지르던 동안, 그는 여전히 가족과 함께 평범한 생활을 유지하며 자신의 범죄를 은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드러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영안실에 CCTV가 없었고, 그의 범행이 지속적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 이르러서야, 그는 두 명의 여성 살인 사건과 연결된 DNA 증거를 통해 체포되었고, 그 후 자신이 시체와 성적 관계를 맺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가 발견되었고, 그의 범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시체성애증,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는 이 변태적 욕구

풀러의 범행을 통해 드러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시체성애증(Necrophilia)입니다.

시체성애증은 죽은 시신에 대해 성적 욕구를 느끼는 정신적 장애로, 이 범행은 단순히 변태적인 욕망을 넘어서 정신적인 문제가 개입된 사건이었습니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성적 일탈을 무의식적 죽음에 대한 갈망이나 생과 죽음의 경계를 넘으려는 충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성도착장애(Paraphilic Disorder)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풀러가 범행을 저지른 시신에 대해 성적 욕구를 느꼈다는 사실은 그가 기존의 사회적 관계에서 불안정함을 느꼈거나, 권력과 통제에 대한 왜곡된 욕구를 가진 인물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시체성애증은 자기애성 성격장애반사회적 성격장애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그가 사회적 규범을 전혀 따르지 않고도 태연히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풀러의 범행은 공감 능력 결핍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이 그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데이비드 풀러의 범행은 그가 단순히 변태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저지른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정신적, 심리적 장애가 결합된 악행으로, 시체성애증이라는 성도착장애가 그의 범죄를 일으킨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정신적 질환의 중요성과 함께, 치료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시체성애증을 포함한 성도착장애는 심리치료나 인지행동치료(CBT)를 통해 치료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약물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정신질환의 치료와 예방은 단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풀러의 범행이 알려진 뒤에도 여전히 피해자들의 심리적 고통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더욱 철저한 감시와 예방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데이비드 풀러는 12년간 영안실에서 일하며 총 101구의 시신을 성적으로 착취한 범인이다.
  2. 그의 범행은 '시체성애증'이라는 정신적 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풀러의 범죄는 정신적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3 line summary for you

  1. David Fuller sexually exploited 101 corpses over 12 years while working in morgues.
  2. His crimes are linked to a psychological disorder called necrophilia.
  3. Fuller's action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addressing mental health and offering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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