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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정청래 "마포구에 전두환 흉상? 절대 반대"

by Maccrey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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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 마포구의 전직 대통령 흉상 설치 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포구는 경의선 숲길 공원에 박정희, 전두환 등 서거한 대통령 9명의 조각상을 설치하는 '화합의 거리' 조성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그러나 정 의원은 이 계획이 정치적 논란과 갈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주요 발언 내용

정청래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포구의 전직 대통령 흉상 설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판했습니다:

  • 화합의 거리 명분에 대한 반박: 정 의원은 "전직 대통령 흉상을 세운다고 화합이 될 리 만무하다"며, 흉상 설치가 오히려 주민들의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전두환, 노태우 등 광주학살 원흉에 대한 비판: 그는 "전두환, 노태우 등 광주학살 원흉의 흉상을 건립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을 것"이라며, 이러한 흉상 설치가 화합보다는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화합과 용서에 대한 입장: "진정한 화합과 용서는 피해를 본 국민들의 몫"이라며, 관청이 나서서 화합을 조성하는 것은 유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포구의 계획 배경

마포구는 전직 대통령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문화관광자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화합의 거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전직 대통령들의 흉상 설치로 인한 정치적 논란과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마포구청에 전직 대통령 흉상 조성 사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화합은커녕 주민 갈등만 키우게 될 전직 대통령들 흉상 조성 사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반대 의견은 앞으로의 계획 추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을 위한 3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마포구의 전직 대통령 흉상 설치 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이러한 계획이 정치적 논란과 주민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마포구는 전직 대통령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화합의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계획을 추진 중이나, 정 의원은 이 계획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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