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청원 100만 돌파에 물타기? 국민의힘 "文 때도 140만" 반성없는 정부와 국민의 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탄핵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다양한 발언과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원 배경과 국민의힘의 반응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게시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구는 짧은 기간 내에 10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정권 비판 민심으로 해석하며 대통령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한 경고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이 140만 명을 넘었던 사례를 들어 탄핵 청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이번 청원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의 반응

국민의힘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탄핵 청원은 국민의 자유"라며 "탄핵 사유가 없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지난 2년 동안 13번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을 비판하며,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해 국회의 존재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탄핵 여론에 대한 방어 전략

국민의힘의 주요 인사들은 탄핵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다양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당권 후보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수사와 재판에 참여하는 검사들을 탄핵한 것을 "권력을 동원한 무고"라고 비판하며, 이는 유죄 판결 이후 판사를 탄핵하기 위한 사전 준비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탄핵 남용을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무너뜨리기 위한 정치 공세라고 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도 민주당의 탄핵 남발이 탄핵 제도를 희화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탄핵의 일상화가 민생을 실종시키고, 결국 시민과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탄핵 여론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어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140만명이 넘어가면 민주당 당원 200만명이라며 당원들만 동의 했다고 프레임을 씌울것이고 반성과 성찰은 오리무중이다.

민주당의 탄핵 시도가 정치적 공세라는 점을 강조하며, 조속히 탄핵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탄핵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하러 가기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

 

나비일기장 [수발일기장] - Google Play 앱